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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 봄 소풍 도시락을 위한 샐러드 도시락 12종 선보여

입력 : 2018-02-22 10:46:40 수정 : 2018-02-22 10: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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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추위가 지나가며, 2018년의 봄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올 해 추위는 유래가 없을 정도였던 만큼 따뜻한 봄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크다. 이러한 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소풍이다. 봄 날씨를 즐기며,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소풍은, 직장에서나 모임에서 이름을 달리 하더라도, 나이를 불문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봄놀이이다. 이러한 봄 소풍에서 함께 즐기는 요소는 단연 소풍 도시락이다.

이에 최근 분당 판교 단체 도시락 브랜드 비츠에서도 샐러드 도시락 12종을 선보이며, 봄 소풍 도시락을 준비하는 이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친환경 식재료와 유기농 쌀을 사용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비츠는 ‘한 끼를 먹어도 건강하게 먹는 한 끼’를 추구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샐러드 도시락은 신선한 노르웨이 생 연어가 올라간 Fresh 연어 샐러드를 포함해 직접 만든 리코타 치즈와 블루베리 드레싱이 올라간 블루베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 퀴노아 등 5가지 재료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퀴노아 콥 샐러드, 아보카도 닭 가슴살 샐러드, 생연어가 올라간 아보카도 롤, 연어롤, 게맛살 유부초밥 등 12종이다.

60여 종의 한식 반찬이 들어있는 18종의 기본 비츠 도시락은 영양균형을 갖춘 식단으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나 다이어트와 건강을 챙기려는 20~30대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높다. 여기에 기프트 박스 도시락, 덮밥 도시락, 파스타, 서양식 일품, 샌드위치 삼각김밥, 디저트 등을 제공해 ‘건강한 한 끼’ 트렌드를 실천하고 있다.

도시락 브랜드 비츠 관계자는 “다채로운 반찬 구성과 안심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를 선보이다 보니 아이들 점심 도시락부터 직장인 세미나 도시락, 소풍 도시락 등에서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전했다. 이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반찬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오픈 주방으로 꾸밈과 동시에 당일 소비를 원칙으로 매일 신선한 재료로 조리하고 남은 식자재를 재활용하지 않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츠는 ‘안심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 바른 먹거리’라는 운영 이념을 가지고 지난해 분당 정자동에서 문을 연 도시락 브랜드로서 작년에는 메뉴 계발과 내실을 다지고 올해 2018년부터 본격적인 가맹 사업을 시작한다. 비츠 도시락과 가맹점 문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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