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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6.1%→9.1% 外

입력 : 2018-02-18 19:40:42 수정 : 2018-02-18 19: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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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시장 점유율 6.1%→9.1%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가 급격하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1월에 팔린 담배 가운데 궐련형 전자담배의 비중이 지난해 12월보다 3.0포인트 늘어난 9.1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전자담배는 지난해 5월부터 국내에서 공식 판매가 시작됐고 연간 평균 점유율은 2.2 수준이었다. 올해 1월에 팔린 전체 담배는 2억5000만갑이며 이 가운데 일반 담배인 궐련은 2억3000만갑, 궐련형 전자담배는 2000만갑으로 집계됐다.

가상화폐 거래소 매출 7000억 육박

지난해 가상화폐 거래소의 수수료 매출이 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18일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에 따르면 현재 가상화폐 거래 시장점유율 1위 거래소인 업비트의 지난해 수수료 매출액은 1943억원으로 예상됐다. 이미 알려진 빗썸(3177억원), 코빗(670억원), 코인원(781억 원)의 매출 추정액을 합치면 ‘빅4’ 거래소 매출은 6571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30개에 달하는 군소 거래소 매출액까지 고려하면 전체 가상화폐 거래소 매출은 7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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