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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머니 단신] 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 外

입력 : 2018-02-19 03:00:00 수정 : 2018-02-18 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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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


한화생명은 장시간 PC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척추·관절 질환에 쉽게 노출된 현대인들을 위해 척추·관절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한화생명 튼튼플러스 보장보험’(사진)을 출시했다. 주계약에서 질병이나 재해로 인한 척추질환 수술·입원비를 보장한다. 척추질환으로 1~5종 수술 시 15만∼75만원을 지급하고, 수술 동반 입원 시에는 입원 후 4일째부터 매일 3만원씩 최대 30일까지 지급한다. 인공관절 견관절 또는 고관절 치환 수술, 인공관절 슬관절 치환 수술 때에는 각각 1회당 150만원을 지급한다.(가입금액 1500만원 기준)

교보생명 ‘스마트플랜종신보험’

교보생명이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장을 강화한 ‘(무)교보스마트플랜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일정 기간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형으로, 경제활동기에는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을 보장하고 은퇴기에는 생활자금 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30대의 보험료 할인 폭을 확대해 기존 종신보험보다 20~30% 저렴하다. 대신 해지환급금을 줄여 고객이 은퇴시점(55·60·65세 중 택일)을 정하면 해당시점 10년 전까지는 해지환급금을 일반상품 대비 30%만 적립한다.

ING생명 ‘오렌지 메디컬보험’

ING생명은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입원과 수술을 단독으로 보장하는 ‘오렌지 메디컬보험(무배당, 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 실생활에 밀접한 입원과 수술을 집중 보장하면서도 사망보장에 대한 보험료 부담을 없애 보험료를 합리적으로 낮추고, 비갱신형 선택 시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한다. 직접치료비 외에도 간병비와 교통비 등 치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손실을 보전할 수 있도록 정액으로 보장한다. 같은 나이, 동일한 보장을 받더라도 보험료는 약 21.4% 더 낮출 수 있는 1종(실속형)과 기존 건강보험과 동일한 2종(표준형), 피보험자가 80세 계약해당일에 살아있을 때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지급하는 3종(중도환급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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