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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 차례" 500m 자신감 보인 '빙속여제' 이상화

입력 : 2018-02-18 09:16:30 수정 : 2018-02-18 13: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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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이상화가 SNS에 올린 게시물. 출처=인스타그램

이상화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메달 획득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상화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평창동계올림픽 포토존에서 찍은 셀프카메라 사진을 올렸다.

이상화는 사진에 “내일 저녁! 힘껏 응원해주세요!”라며 “이번엔 내 차례다. 소리질럿”이라고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상화는 지난 13일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 집중하기 위해 1000m 경기 출전을 포기했다.

2010 밴쿠버 올림픽과 2014 소치 올림픽 500m 경기에서 연속 금메달을 따낸 이상화는 18일 3연패에 도전한다.

이상화가 출전하는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는 이날 오후 8시56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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