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허식 부회장(앞에서 오른쪽 두번째)이 설 연휴를 대비해 비상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허식 부회장이 14일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NH통합IT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를 대비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직원들을 격려한 허식 부회장은 “연휴 기간 동안 고객이 불편을 격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농협IT는 설 연휴를 앞두고 주요 시스템을 사전 점검하고 시스템 증설을 마쳤다. 또한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안정적인 전산시스템 운영을 위해 비상 계획을 수립하고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이 기간에 주요 거래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채비를 마쳤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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