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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신작 '미스터 션샤인' 김사랑 하차→김민정 논의 "내일(13일) 미팅"

입력 : 2018-02-12 15:33:34 수정 : 2018-02-12 15: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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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예정이었던 배우 김사랑(왼쪽 사진)이 하차하고 김민정(오른쪽 사진)이 출연을 논의 중이다.

12일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배우 김사랑이 건강 상의 이유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차한 김사랑을 대신해 배우 김민정이 출연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정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이날 "(김민정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조율 중"이라며 "내일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도깨비'의 이응복 PD와 김은숙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해 만드는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24부작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7월 초 토·일요일 편성 예정이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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