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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인코리아, 조호바루 투자자 및 이민 세미나 2월 10일 개최

입력 : 2018-02-05 16:40:00 수정 : 2018-02-05 16: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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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인코리아’가 오는 10일 해운대 그랜드호텔 22층 스카이홀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해외부동산 투자 및 MM2H 은퇴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테리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산·경남·경북 지역 고객들의 끊임 없는 요청으로 열게 됐다”며 “조호바루 지역에 대해 제대로 알고 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호바루 지역의 이스칸다푸트리 지역은 과거 2016년 아시아 부동산 투자지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그리고 싱가포르 접경지역으로 말레이시아 투자청과 싱가포르 투자청의 20년 장기계획으로 진행되는 초대형 프로젝트 지역이기도 하다.

현재 싱가포르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 저렴한 물가 등으로 싱가포르의 비싼 부동산 가격을 감당하기 힘든 중산층이 대거 이주를 해오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전문가들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고속철도 착공에 따라 인적교류, 물적 자원의 이동으로 동반 경제 성장에 큰 이점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말레이시아 현지 본사 테라인 부동산 송정훈 대표와 퍼시픽스타의 패트릭세일즈 담당 이사가 참석한다. 이들은 이날 세미나에서 이스칸다푸트리 지역의 투자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테라인 코리아의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진행하는 MM2H(Malaysia My Second Home) 비자 혜택 및 신청 조건에 대해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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