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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 수영장 딸린 방콕 대저택 공개···'외모·매력' 재벌 3세 남편과 달달한 일상

입력 : 2018-02-03 05:09:08 수정 : 2018-02-03 05: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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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캡처

배우 신주아(맨 위 사진 왼쪽)가 방송을 통해 남편인 태국 재벌 3세 라차나쿤(〃 〃 〃 오른쪽)과의 달콤한 방콕 생활기를 공개했다. 야외 수영장인 딸린 대저택과 더불어 결혼 4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사랑을 나누는 부부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부러움의 탄성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3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그동안 스튜디오에서만 얼굴을 비추던 신주아가 태국 방콕 생활을 공개한다. 

앞서 그는 2014년 태국 재벌 3세 라차나쿤과 결혼해 방콕에서 함께 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집에 딸린 야외 수영장에서 푸른 달빛을 받으며 수영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으리으리한 대저택에 출연진의 입이 떡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나아가 두사람은 애틋하게 서로 챙기면서 데이트와 쇼핑을 즐겨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남편 라차나쿤은 일하는 모습까지 섹시해 부러움을 더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촬영에서 신주아는 한국에서 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태국어를 공부하며 학구열을 불태웠고, 아침에 일어나서는 남편과 하루에 할 말들을 정리하는 등 소통에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고.

남편도 서툰 한국어로 매력을 선보였다. “배고프다”며 요리를 재촉하는가 하면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아내를 보고 “돼지”라고 놀리는 등 한국식 유머로 신주아를 여러번 당황시켰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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