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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종영…윤균상, 통쾌한 응징으로 유종의 미

입력 : 2018-01-31 09:40:55 수정 : 2018-01-31 0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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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일 방송된 '의문의 일승'은 김종삼(윤균상 분)이 비리와 악행을 저질렀던 무리들의 죄를 밝혀내며 복수, 4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김종삼은 이광호(전국환 분)가 생방송으로 기자회견을 하도록 유도,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이광호의 악행들을 폭로했다.

결국 이광호는 살인 및 살인 교사 혐의로 체포됐고, 그와 함께 악행을 저질렀던 국수란(윤유선 분)도 구속됐다.

김종삼 역시 감옥에 들어갔으나 3년 후 감옥에서 출소하는 그의 옆에는 진진영(정혜성 분)이 함께했다.

자신의 진짜 인생을 되찾은 김종삼의 모습, 그리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김종삼과 진진영의 엔딩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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