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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관객 200만 돌파…손익분기점 눈앞

입력 : 2018-01-29 16:08:59 수정 : 2018-01-29 16: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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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출연·제작진의 200만 관객 돌파 인증샷. 왼쪽부터 최성현 감독, 한지민,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최리.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 증후군 동생 ‘진태’를 그린 영화다.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13일째인 29일 오전 11시15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주 주말인 20일에는 25만9766명, 21일에는 25만8839명 관객의 호응을 각각 얻었다.

이어 개봉 2주차 주말인 27일에는 27만9712명, 28일에는 27만5868명을 각각 동원해 첫주 주말보다 많은 관객을 모으며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

손익 분기점인 21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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