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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이병, 자대 배치 1시간 전"…'무한도전', '1시간 전' 특집 예고

입력 : 2018-01-24 16:08:14 수정 : 2018-01-24 16: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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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한시간 전' 두 번째 특집을 예고했다.

24일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상황 발생 '1시간 전'에 놓인 박명수와 정준하, 유재석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명수 이병, 자대배치 1시간 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명수는 군복 차림으로 무장한 모습이지만 '길잃은 눈동자'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이어 "집에 두고 온 박명수이병의 정신을 찾습니다!!"라는 외침이 박명수의 넋이 나간 모습과 어우러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한도전' 측은 마라톤 1시간 전에 놓인 정준하와 출렁다리 오픈 1시간 전의 유재석의 사진을 연달아 게시하며 27일 방송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충성충성 잃어버린 정신을 찾아서", "열심히 훈련하세요", "벌써 기대된다", "아찔한 표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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