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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지선, 딤섬피 반죽 못마땅해 '멘붕'

입력 : 2018-01-23 11:27:41 수정 : 2018-01-23 13:4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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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던 중식계 셰프 정지선(사진)이 거듭되는 실수로 '멘붕'에 빠져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딤섬피 반죽이 마음에 들지 않아 실수를 연발한 정지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냉장고 재료들로 레이먼킴과 요리 대결을 펼친 정지선은 딤섬피를 위해 시금치를 삶으려 했지만 물이 끓지 않아 1차 멘붕을 겪었다.

이어 밀전분 반죽을 시도한 정지선은 딤섬을 빚던 도중 "반죽이 안 나왔다"며 다시 멘붕에 빠진 모습으로 반죽을 던져 웃음을 주기도 했다.

지켜보던 이연복은 "(딤섬피를) 완전히 닫지 말고 약간 열어두라"며 빨리 익히기 위한 비법을 전수하는 등 조언을 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이연복 셰프가 와서 딤섬 코치해줄 때 선배미 뿜뿜 멋지다", "카리스마도 있어보였는데 당황했을 때 넘 인간적", "15분에 요리를 하는게 정말 대단한 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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