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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송혜교♥송중기, 파리 빛낸 비주얼 부부

입력 : 2018-01-23 09:23:22 수정 : 2018-01-23 15: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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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사진)와 파리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위크 2018 S/S 디올 패션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혜교는 검은색 베레모에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검은색 가방과 검은색 롱부츠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단발머리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


이에 앞서 송혜교의 남편이자 배우인 송중기도 지난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18 디올 옴므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그는 뜨거운 취재 열기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해외 언론의 관심 집중은 물론 현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송혜교와 송중기는 KBS2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0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첫번째·두번째), 디올 옴므(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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