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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자진 하차…'토크몬'측, "정용화 최대한 편집, 후임 미정"

입력 : 2018-01-22 10:24:05 수정 : 2018-01-22 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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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입학 특혜' 논란이 불거진 가수 정용화(사진)가 출연 프로그램 자진하차 의사를 전한데 이어 해당 프로그램 측이 녹화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2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 측은 "정용화는 풀샷에만 등장하고 최대한 편집했다"며 "후임은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정용화 측이 "불거진 논란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자신으로 인해 프로그램에 행여 피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고심 끝에 자진하차를 결심했다"고 전한데 이어 올리브 '토크몬' 측은 "정용화의 '토크몬' 하차 의사를 존중한다"고 17일 밝힌 바 있다.

이에 22일 방송되는 '토크몬'에는 정용화의 출연 분량이 편집돼 방송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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