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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키동키는 셔누…유영석 "힘 넘치는 목소리, 육식 당나귀"

입력 : 2018-01-21 17:33:44 수정 : 2018-01-21 17: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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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오키동키의 정체는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아래 사진)로 밝혀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는 곰주를 상대로 대결을 펼치는 오키동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하울의 '사랑인가요'를 함께 부르며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성숙한 음색의 곰주와 감미로운 목소리 오키동키의 듀엣곡에 유영석은 "두 분이 색깔이 굉장히 다른데도 너무 멋졌다"고 극찬하는 한편 "오키동키는 육식 당나귀다. 힘이 넘치는 목소리다. 온몸이 다 근육덩어리인 목소리"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투표결과 곰주가 승리했고, 이에 정체가 밝혀진 오키동키는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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