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1-19 14:30:32 수정 : 2018-01-19 15: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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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민정(위 사진 오른쪽)이 선예(아래 사진 왼쪽)와 서로 의지하는 관계라고 밝히며 우정을 자랑했다.
21일 방송을 앞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은 선예를 만나기 위해 토론토로 향하는 서민정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민정은 가족들과 함께 12시간 동안 차로 이동한 끝에 선예를 만났다.
먼 거리를 달려 선예를 만난 서민정은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라며 "선예가 '이방인'으로서 겪어온 과정이 공감된다"고 덧붙이며 우정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의 재회는 21일 오후 8시5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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