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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해롱이, 출소 직후 마약…충격 전개

입력 : 2018-01-18 09:58:31 수정 : 2018-01-18 09: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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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해롱이 유한양(이규형 분·위 사진)이 마약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는 만기출소하던 유한양이 마약 재투약 혐의로 체포되는 모습이 담겼다.

출소일이 다가온 유한양은 약을 끊기 위해 감기약까지 마다하며 버텨왔다.

유한양은 면회 온 연인 송지원에게 "교도소에서 나오는 것 보여주기 싫다"며 "부대찌개 집에서 만나자"고 전했지만 결국 두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가족들을 만나러 가던 유한양은 처음 약을 권했던 마약상을 만났다. 유한양은 약이 담긴 주사기를 보자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고 잠복해있던 경찰들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앞서 유한양 어머니가 출소를 앞둔 아들을 만나기 위해 '금일 휴업, 아들이 출소합니다. 축하해주세요. 사람답게 다시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붙였던 안내문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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