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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발칙한 동거’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 ‘망원동 꾸러기’ 변신

입력 : 2018-01-18 10:16:15 수정 : 2018-01-18 13: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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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강다니엘과 옹성우, 김재환이 ‘망원동 꾸러기’로 변신한다.

세 사람은 잠에서 막 깨 비몽사몽한 상태로 ‘나야 나’ 춤을 추는가 하면 멜빵 패션으로 귀여움을 뽐낸다.

19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망원동 꾸러기’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윤정수, 육중완과 함께 망원동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주 새로운 동거인으로 등장한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은 윤정수, 육중완과 함께 동거를 시작해 시선을 모았다.

다섯 동거인들은 첫만남부터 삼촌과 조카 케미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망원동 꾸러기’로 변신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다니엘이 잠에서 깨지 못한 듯 눈을 감은 채 침대에 기대 멍뭉이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김재환 역시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나야 나’ 춤을 추며 한껏 흥을 발산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정수, 육중완이 침대 위에서 잠시 잠든 ‘옹녤환’을 깨우기 위해 작전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윤정수, 육중완은 세 사람을 깨우기 위해 특급 ‘나야 나’ 알람을 시전했는데 바로 대형 스피커와 냄비 꽹과리를 이용한 것.

두 사람이 만들어낸 쩌렁쩌렁한 알람에 옹성우, 김재환은 잠에서 바로 깬 반면 강다니엘은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 듯 숙면을 취해 ‘국민 꿀잠러’에 등극한다.

이에 윤정수, 육중완은 강다니엘을 더 열정적으로 깨웠고 마침내 일어난 강다니엘은 눈도 뜨지 못한 채 옹성우, 김재환과 함께 ‘나야 나’ 춤을 췄다고 전해져 세 사람의 비몽사몽 ‘나야 나’ 안무에 기대를 더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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