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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1987' 개봉, '아가씨' 때보다 칭찬을 덜 의심하게 됐다"

입력 : 2018-01-17 11:45:42 수정 : 2018-01-17 1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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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엘르의 2월호 표지에 등장한 배우 김태리(사진)가 인터뷰를 통해 출연작을 언급하며 포부를 밝혔다.

김태리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1987'이 개봉하면서 '아가씨' 때보다 사람들의 칭찬을 덜 의심하게 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여전히 재능이 있다고 확신하지는 않는다"는 김태리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재능이 제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커버 사진 속 흰 상의를 착용한 김태리는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화보 관계자는 "촬영이 이어지는 동안 밝은 느낌부터 신비롭고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표정으로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고 김태리와의 촬영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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