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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김승수 화들짝 놀라게 했다는 최정원의 스킨십과 발언 어쨌길래

입력 : 2018-01-12 17:34:34 수정 : 2018-01-12 20: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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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사진 왼쪽)이 선배 김승수(사진 오른쪽)를 놀라게 만들었다.

12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될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김승수를 당황하게 만든 최정원의 '깜짝' 고백 현장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쇼파 위에서 김승수에게 목 허그를 하는 등 거침 없는 스킨십으로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발칙한 동거' 제작진에 따르면 김승수와 최정원은 놀이공원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더욱 진한 핑크빛(?) 분위기를 뿜어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최정원은 김승수의 팔을 살짝 터치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시전해 그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최정원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 김승수에게 다가가 진심 가득한 표정으로 “나, 이 집에서 살고 싶어”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김승수는 깜짝 놀람과 동시에 당황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앞서 김승수는 최정원과의 첫만남에서 “너 그냥 여기서 살아라”라고 말해 최정원을 당황하게 한 바 있다.

과연 두사람의 관계가 진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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