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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세호가 대기업 인사 담당 아버지에게 '과외' 받고 면접장서 한 인사말은?

입력 : 2018-01-12 16:33:23 수정 : 2018-01-12 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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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들. 왼쪽부터 하하, 조세호, 유재석, 양세형.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바늘구멍 같은 '취업전쟁'에 뛰어들었다.

오는 13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될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새해를 맞이해 20~30대의 가장 큰 소망인 ‘취업’에 도전한다.

멤버들이 직접 이력서를 작성하고 면접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질 가운데, 이들의 준비과정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조세호(사진 오른쪽)가 실제 대기업 인사 담당자였던 아버지(사진 왼쪽) 앞에서 모의면접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조세호는 아버지로부터 예상치 못한 '팩트 폭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깨알 과외'까지 받았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진행된 면접에서 조세호는 "배달시키셨나요? 인재 왔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는 “저는 명퇴(명예퇴직)할 나이인데”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내 "붙여주면 거기 다니자! 제2의 인생을 살아보자!"라며 강한 자신감과 포부를 드러냈다고.

한껏 자신감에 차 있던 박명수는 이력서를 작성하던 중 “내가 면접관이면 나 안 뽑는다”며 '셀프 디스'를 시전했다는 전언.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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