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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고지 영상' 직접 만드는 '런닝맨'···장혁 영상 주인공 따낼 수 있을까

입력 : 2018-01-12 16:16:02 수정 : 2018-01-12 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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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아래 사진)이 '런닝맨'의 '연령고지 영상' 주인공이 되기 위한 레이스를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장혁이 출연해 멤버들과 연령고지 영상의 주인공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인다.

이날 레이스 우승자는 원하는 콘티에 맞춘 영상의 주인공이 되며, 이 영상은 '런닝맨' 시작 전 한달 동안 방송된다. 

보도에 따르면 장혁은 용띠 동갑내기 가수 김종국과 의리를 지키려 바쁜 스케줄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런닝맨'은 뭐할지 몰라서 불안하다"고 걱정을 내비치기도 한 장혁은 이날 녹화에서 벌칙보다 더 혹독한 도전 미션에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영상의 주인공 자리를 두고 레이스를 펼치는 장혁의 모습은 1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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