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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열애설 불거진 장기용은 누구? 아이유가 선택한 남자

입력 : 2018-01-12 14:25:45 수정 : 2018-01-12 22: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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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모델 출신 배우 장기용(사진)과 이예나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미 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열애설과 결별 사실에 장기용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2012년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했으며, 2014년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올해의 패션모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특히 장기용(위 사진 왼쪽)은 가수 아이유(위 사진 오른쪽)의 ‘분홍신’, ‘금요일에 만나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대중에 존재를 알렸다. 

당시 두사람은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장기용은 언론 인터뷰에서 '아이유의 남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감독이 찾던 이미지가 ‘소년 같고 훤칠한 느낌에 아이유와 느낌이 비슷하면서 함께 섰을 때 어울리는 배우’였고 얼굴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배우를 물색하던 중 아이유가 우연히 장기용이 나온 화보를 보고 그를 추천한 것. 

장기용은 "아이유의 뮤직비디오에 두번 출연했다는 것 자체로 뿌듯하다"며 "뮤직비디오로 처음 뽀뽀신(위 사진)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뮤직비디오 촬영이라 떨렸는데 생각외로 잘나왔다"며 "드라마와 달리 대사가 없어 편하고 재밌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한 장기용은 아이유를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유씨가 저를 컨택하셨다고 들었는데 그거 진짜예요”라고 물으면서 영상편지를 보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아이유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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