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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나와 결별' 장기용 "이상형? 나를 좀 귀찮게 하는 사람"

입력 : 2018-01-12 13:40:38 수정 : 2018-01-12 22: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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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장기용(사진)이 동료 이예나와 열애설에 휩싸여 관심을 끌었다.

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이미 헤어진 상태"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장기용의 이상형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앞서 패션 매거진 '쎄씨'와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와는 반대인, 내가 못하는 것을 잘하는 여자"라며 "예를 들면 요리를 잘한다거나 3개 국어를 한다거나, 내가 게으르기 때문에 부지런하고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이 매력적"이라고 답했다.

또 "잘 웃고 애교 많고 잘 챙겨주는 나를 좀 귀찮게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으로는 배우 하지원을 꼽았다.


다양한 의류 브랜드와 잡지의 모델로 활약하던 장기용은 가수 아이유의 '분홍신'과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연기자 면모도 선보였다.

이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사랑하는 은동아',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에 출연하여 자신만의 매력을 표현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쌓아가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장기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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