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나 혼자 산다' 이필모 '자기애' 가득한 싱글하우스 공개···뜻밖의 소녀 취향 '눈길'

입력 : 2018-01-11 11:36:50 수정 : 2018-01-12 10:24:1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이필모(맨 위 사진)가 데뷔 27년 만에 방송인 전현무 뺨치는 '자기애'로 가득 찬 싱글하우스를 최초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총각 이필모의 쓸쓸한 크리스마스이브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넘치는 자기애와 반대로 쓸쓸함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창 밖에 내리는 비를 보면서 궁상을 떠는가 하면, 자신만 아는 비장의 레시피로 만든 '원 라면 포 달걀'을 먹으면서 쓸쓸한 노총각의 기운을 뿜어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 이필모는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촬영 당시 "이 나이에 크리스마스가 무엇이겠냐만은.."이라며 여느 일요일과 다름없는 하루를 보냈지만, 뜻밖의 소녀 취향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실제로 이필모가 당구장에서 정성스럽게 향초를 만드는 이색 취미가 사진을 통해 선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의 이색 취미에는 시 쓰기도 포함돼 있다는 후문이어서 그의 예사롭지 않은 하루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2일 오후 11시10분 방송. 

뉴스팀 hms@segye.com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