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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꽈당 서민정, "이 선생님" 외치며 등장

입력 : 2018-01-11 10:16:42 수정 : 2018-01-11 13: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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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민정(위 사진)이 과거 유행어를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서민정, 김지훈이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일산을 찾아 '한끼동냥'에 나섰다.

이날 넘어지며 등장한 서민정은 과거 유행어 "이 선생님"을 외쳐 웃음을 안겼다.

"MC의 길을 열어준 사람이 이경규 선배다"라는 서민정은 "내가 본 이경규 선배는 녹화 2, 3시간 전에 오신다"고 미담을 전했다.

이어 "보통 연예인은 별로인데 괜찮은 척하는데 이경규 선배는 괜찮은데 별로인 척 한다"며 꾸밈없는 그의 모습에 칭찬을 안겼다.

이경규와 함께 '한끼동냥'에 나선 서민정은 "실패해도 좋다"며 "언제 다시 카메라 앞에 설지 모른다. 카메라랑 밤 새우고 싶다"고 여전한 긍정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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