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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연수 소속사와 생애 첫 전속계약···한은정과 한솥밥

입력 : 2018-01-10 17:41:40 수정 : 2018-01-10 18: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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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수(사진)가 생애 처음으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마마크리에이티브는 10일 "'불타는 청춘'을 통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연수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마크리에이티브는 배우 한은정, 신고은, 조현영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5살 때 어린이 모델로 데뷔한 이연수는 당시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을 시작으로 ‘조선왕조 오백년’, ‘무동이네 집’, ‘걸어서 하늘까지’ 등에 출연하였고, 50여편의 CF를 찍는 등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명성을 날렸다.

이연수는 이후 중국 드라마 ‘강산미인’을 시작으로 ‘슬픈연가’, ‘TV소설 삼생이’, ‘나만의 당신’, ‘천상의 약속’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연예계 컴백을 알렸다.

특히 그는 최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여성미 넘치는 미모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청순미를 자랑하며 남성 출연자들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마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이연수씨는 공백기가 아쉬울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라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마마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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