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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아육대' 60m 경기 2연패 도전…'믹스나인'도 맹활약

입력 : 2018-01-09 18:05:01 수정 : 2018-01-09 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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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H.U.B의 루이(사진)가 오는 15일 녹화 예정인 ‘2018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루이는 지난해 설특집 아육대에서 압도적인 스피드는 물론이고 남다른 피지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60m를 9초06으로 신기록 달성과 함께 ‘루사인 볼트’, ‘육상퀸’ 등의 애칭까지 얻었다. 이전까지 3연패 했던 여자친구 유주마저 여유있게 제치다보니 이번 대회에서 걸그룹 최초로 8초대 기록을 달성할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이미 60m 종목에서는 넘사벽으로 불릴만큼 기록달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게 사실이다. 여러 인터뷰 등에서 언급 되었듯이 지난 대회에서는 녹화전 발목 부상으로 일주일 동안 뛰는것 조차 쉽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2018 아육대에서는 여자부 사상 초유의 기록도 기대해 볼만하다. 

한편 루이는 최근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매 경연무대마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 설특집 아육대는 이번 설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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