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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샘 오취리 "촬영 덕분에 가나서 어머니와 식사, 뿌듯했다"

입력 : 2018-01-09 15:17:24 수정 : 2018-01-09 2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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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사진)가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머니(아래 오른쪽 사진)와 함께 출연한 것과 관련, 인터뷰를 통해 제작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9일 샘 오취리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는 '미우새' 때문에 난리가 났다"며 "이번 '미우새' 촬영 덕분에 엄마와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친한 형들인 토니안, 강남, 붐, 그리고 정든 '미우새'팀과 함께 가나를 갈 수 있게 돼 정말 뿌듯했다"며 "다들 촬영이 끝나고도 계속 우리 어머니가 정말 좋았다고, 따뜻했다고 말씀해주셨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샘 오취리는 "가나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보를 찾기도 힘들고 전문가도 많지 않아 찾을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이번 '미우새'는 예능으로 가나를 바라보니 알고 싶은 걸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미우새' 팀에게 참 고맙다"고 출연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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