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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굶주린 이승기 방탈출…최고의 1분 시청률 12.2%

입력 : 2018-01-08 09:36:45 수정 : 2018-01-08 09: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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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2주 연속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배고픔을 참지 못한 이승기가 전인권의 집을 탈출하는 장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집사부일체'의 1, 2부 시청률이 6.6%, 7.6%를 기록했으며, 2049 시청률은 5.7%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인권 사부의 생활방식을 따라 하루를 보내는 이승기와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담겼다.

누룽지가 주식인 전인권의 식습관에 맞춰 삼시세끼 누룽지만 먹게된 이승기와 멤버들은 결국 굶주림을 참지 못하고 탈출을 감행했고, 해당 장면은 최고의 1분을 장식하며 분당 시청률 12.2%를 차지했다.

한편 다음 주 '집사부일체'에는 배고픔을 참지 못한 4인방의 탈주극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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