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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이세영, 좀비가 된 걸그룹 연습생으로 변신

입력 : 2018-01-07 10:38:27 수정 : 2018-01-07 10: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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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사진)이 좀비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6일 방송된 tvN 드라마 '화유기'에는 이세영이 좀비가 된 걸그룹 연습생 정세라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좀비 소녀 정세라(이세영 분)는 진선미(오연서 분)의 집까지 찾아와 손오공(이승기)을 마주했고, 진선미의 비서 이한주(김성오 분)를 공격하려다 손오공이 등장해 저지당했다.

이에 그가 손오공, 삼장과 엮이며 벌어질 이야기와, 암매장 당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세라 역의 이세영은 붉은 눈동자와 부스스한 머리, 피와 흙으로 범벅이 된 얼굴과 옷차림 뿐만 아니라 좀비 걸음걸이와 혼이 나간 표정 연기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tvN '화유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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