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박서준, 첫 고정 예능에 "떨리고 긴장된다"

배우 박서준(사진)이 첫 고정 예능의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5일 박서준은 소속사 콘텐츠와이의 네이버 채널을 통해 "2018년은 '윤식당2'로 여러분들께 처음 인사드리게 됐다. 게스트 출연은 몇 번 해봤지만, 본격적인 예능은 처음이라서 방송에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너무 떨리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들이랑 정말 열심히 일하고 왔으니까 응원 부탁드린다"며 "재밌게 보시면서 힐링하는 시간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서준이 출연하는 '윤식당2'는 해외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윤식당2'의 이진주 PD는 전날 진행된 'tvN <윤식당 2> 개업식 LIVE!'를 통해 "(박서준이) 실제로 아르바이트를 오래 했고, 일이 몸에 체득돼 있다.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 캐스팅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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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TV '콘텐츠와이' 채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