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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육군부사관학교에 천만 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 전달

입력 : 2017-12-20 15:51:12 수정 : 2017-12-20 15: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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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돈자조금 이웅렬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이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북 익산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를 방문. 1,000만 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 삼겹을 육군부사관학교 이한기 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20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육군 부사관학교를 방문. 1,000만 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 삼겹을 전달하고, 부사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훈련에 최선을 다하는 후보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부사관학교장 이한기 소장과 한돈자조금 이웅렬 관리위원(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장),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이남균 부회장, 구경본 사무총장을 비롯한 한돈자조금과 육군부사관학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일,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이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북 익산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를 방문. 1,000만 원 상당의 한돈 삼겹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이웅렬 관리위원은 “정예 부사관을 육성하는 육군부사관 후보생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전국 9개 지역에서 진행하는 한돈 릴레이 전달식의 마지막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도 한돈자조금의 대한민국 응원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한돈자조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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