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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옷은 가볍게, 굽은 낮게” 스타 예비엄마 스타일

입력 : 2017-12-10 09:00:00 수정 : 2017-12-10 01: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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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김태희, 이시영(사진 왼쪽부터)
배우 박한별, 이시영 등 출산을 앞둔 여성 스타들이 편안한 ‘예비엄마 룩’을 선보였다.

박한별은 지난 8일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한별은 가볍고 하늘하늘한 소재의 패턴 맥시원피스에 납작한 굽의 앵클부츠를 매치해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테일러드 코트를 매치해 추운 날씨에 대비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지난달 24일 임신 4개월 상태임을 알린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 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앞서 이시영은 지난 8월 스페인에서 진행되는 패션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하며 캐주얼한 예비엄마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당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시영은 에스닉한 스타일의 시폰 블라우스와 스키니진, 그리고 납작한 로퍼를 착용했다.

지난 7월에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 이시영은 지난 9월 30일 외식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내년 초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우 이시영이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진행되는 패션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8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배우 김태희 역시 임신 15주차였던 지난 5월에 팬사인회 행사에 참석해 ‘예비엄마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얇은 시스루 소재의 블라우스와 꽃무늬 스커트를 입은 김태희는 낮은 굽의 샌들을 착용했다.

지난 1월 19일 가수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지난달 25일 득녀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복을 받은 바 있다.

배우 김태희가 지난 5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팬사인회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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