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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비, 김태희 닮은 딸 자랑 "쌍꺼풀 있다"

입력 : 2017-11-27 11:36:10 수정 : 2017-11-27 13: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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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사진)가 아내인 김태희를 닮은 딸의 미모 자랑에 열을 올리며 ‘딸 바보’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대만으로 ‘한류 스타’ 비와 함께 패키지를 떠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비는 올해 초 배우 김태희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최근 득녀 소식까지 알린 바 있다. 비는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는 ‘비태희’의 2세에 대해 패키지 여행에서 입을 열었다.

비가 신인 시절부터 친분이 있던 멤버들은 비의 2세에 대해 궁금증이 폭발했다. “아이는 누구를 닮았냐”며 앞다투어 묻는 멤버들에게 비는 “일단 쌍꺼풀이 있다”며 아이에 외모에 대해 '깜짝'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외꺼풀인 비와 달리 쌍꺼풀이 있다는 2세의 소식을 전해 듣게 된 멤버들은 “아이가 엄마를 닮았나보다 ”라고 호들갑을 떨며 거듭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딸이 예쁠 것 같다며 감탄하는 멤버들의 말에 초보 아빠 비는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뿌듯해 해 ‘딸 바보’ 대열에 합류했다는 후문이다.  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뉴스팀 hms@segye.com
사진=JTBC ‘뭉쳐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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