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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고준희, 단발머리로 스타된 배우

입력 : 2017-11-20 09:45:26 수정 : 2017-11-20 16: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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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위 왼쪽 사진)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이 화제가 되며 그의 단발머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고준희는 2012년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포토그래퍼 역할을 맡으며 쭉 고수해온 긴머리를 갈색의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한 바 있다.

데뷔 이후 가장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 고준희는 세련된 단발머리를 유지하며 여성들의 워너비에 등극했다.

고준희는 이에 대해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단발머리가 도시적인 이미지가 부각된 것 같다"며 "사람들이 대표작이 단발머리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29일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자신이 한 망언에 대한 해명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머리통이 큰 편이다. 그래서 평소에 모자도 안 쓴다"는 발언에 대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을 할 때 했던 말"이라며 "얼굴과 머리 크기는 관계없다"고 밝혔다. 이어 "웃기고 싶어서 했던 말”이라고 덧붙인 바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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