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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2년간 손수 지은 집 공개…"병도 안 걸릴 것 같다" 반응

입력 : 2017-11-15 09:10:00 수정 : 2017-11-15 1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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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두번째 사진 왼쪽) 2년간 손수 지은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 남상미는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경기도 양평에 자리한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이날 남상미의 대저택은 모던한 분위기로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었다. 특히 대저택 앞에 흐르고 있는 강의 아름다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부도 완벽했다. 환한 빛이 그대로 들어올 수 있도록 전면 유리창을 한 모습. 또 집안 곳곳에는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몄다. 

남상미는 자신의 대저택에 대해 “한 땀 한 땀 직접 다 지었다”면서 “단풍나무, 자작나무도 다 심었다. 총 2년 걸렸다”고 말했다.

이에 이규한은 “2년이면 아파트 짓는다. 5층 다세대 주택 건축이 3~4개월 걸린다. 그러니까 애정이 가지”라고 밝혔다.

양세형은 “여기서 살면 병도 안 걸릴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연신 감탄을 했다. 이에 남상미는 "우리집에 어울리는 식탁을 사고 싶어서 엄청 돌아다녔다"고 집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tvN ‘집밥 백선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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