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경우 여친선물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남성들은 가격대가 비교적 높지않은 향수나 지갑을 구입해 선물할 때가 많은 편이다.
보다 특별한 선물을 계획한 사람이라면 목걸이나 반지를 고려할 수 있지만 높은 가격대가 부담이다. 이에 최근 '김태리 목걸이'로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가 된 가네시(GANESHI)가 18K 다이아를 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목걸이 제품을 출시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다.
'트윙클보니또 18k 다이아', '트윙클마호 18k 다이아', '트윙클린다 18k 다이아' 등 3가지로 구성된 트윙클 미니컬렉션은 트윙클 기법을 사용해 타 목걸이와 차별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트윙클 세팅 기법은 작은 진동에도 큰 흔들림이 전달되어 다이아몬드 본연의 빛을 입체적으로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 기술은 특수세팅기법으로 가네시가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가네시 관계자는 “작은 목걸이 안 다이아가 끊임없이 흔들리며 다이아몬드 본연의 빛을 극대화시킨다”며 “18K 다이아를 2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어 프로포즈나 여친선물용으로 많은 남성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네시는 전 제품을 순도 99.99%의 순금을 사용해 만들고 있는 18k 쥬얼리 제작회사로 김태리가 공식 모델이자 뮤즈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가네시는 '별목걸이', '박한별목걸이', '김태리목걸이' 등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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