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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목걸이' 가네시, '가성비 으뜸' 트윙클 미니 컬렉션

입력 : 2017-11-08 14:47:52 수정 : 2017-11-08 14: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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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원대 가격으로 남성구매 이어져… 특수세팅기법으로 다이아 빛 극대화

 

남성들의 경우 여친선물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남성들은 가격대가 비교적 높지않은 향수나 지갑을 구입해 선물할 때가 많은 편이다.

보다 특별한 선물을 계획한 사람이라면 목걸이나 반지를 고려할 수 있지만 높은 가격대가 부담이다. 이에 최근 '김태리 목걸이'로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가 된 가네시(GANESHI)가 18K 다이아를 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목걸이 제품을 출시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화제다.

'트윙클보니또 18k 다이아', '트윙클마호 18k 다이아', '트윙클린다 18k 다이아' 등 3가지로 구성된 트윙클 미니컬렉션은 트윙클 기법을 사용해 타 목걸이와 차별점을 둔 점이 특징이다.

트윙클 세팅 기법은 작은 진동에도 큰 흔들림이 전달되어 다이아몬드 본연의 빛을 입체적으로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 기술은 특수세팅기법으로 가네시가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가네시 관계자는 “작은 목걸이 안 다이아가 끊임없이 흔들리며 다이아몬드 본연의 빛을 극대화시킨다”며 “18K 다이아를 20만원대에 판매하고 있어 프로포즈나 여친선물용으로 많은 남성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가네시는 전 제품을 순도 99.99%의 순금을 사용해 만들고 있는 18k 쥬얼리 제작회사로 김태리가 공식 모델이자 뮤즈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가네시는 '별목걸이', '박한별목걸이', '김태리목걸이' 등 특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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