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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 분양, 명품주거환경 주목

입력 : 2017-11-01 15:31:28 수정 : 2017-11-03 15: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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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학세권 등 주거 쾌적성 극대화한 중소형평형 브랜드 아파트로 인기

 

최근 주거 쾌적성을 높인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시장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명품주거환경을 내세운 아파트가 분양 시장 내 인기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연이은 규제 강화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각종 인프라를 두루 갖춘 아파트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갖춰진 분양 현장은 입주와 동시에 편리함을 누릴 수 있어 프리미엄까지 붙어 거래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처럼 최근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한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가운데 광주 남구에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광주 남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 명문학군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 등 학세권과 역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광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봉선 생활권에 자리해 장산초, 금당중, 삼육초·중·고, 대성여중·고 등 20여개에 달하는 명문학군을 도보로 가까이 누릴 수 있으며, 제2순환도로와 서문대로, 대남대로를 통해 광주 시내외로의 이동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오는 2023 완공 예정인 지하철 2호선 백운역이 개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점도 뛰어나다. 84㎡(아파트)와 65㎡(오피스텔) 등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일부 세대에 한해 4베이 혁신설계를 적용, 채광과 통풍이 탁월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거 쾌적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단지 뒤쪽으로 자리한 옛 보훈병원 자리에 청년주택 500호와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사무실 및 연구실, 영화관 등 청년주택과 문화복합시설을 중심으로 한 ‘젊음의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미래 가치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 분양 관계자는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학세권과 역세권 등 입지 프리미엄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대,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명품주거환경의 요소를 두루 갖춘 분양 현장”이라며, “전매제한 규제를 피한 광주 남구의 마지막 단지라는 희소가치까지 더해져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전남 시공능력평가 1위의 ‘보광종합건설㈜’이 시공을 맡는 ‘봉선주월 골드클래스 어반시티’는 오는 10일 광주광역시 북구 경열로 NC백화점(구, 현대백화점) 앞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주택전시관 및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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