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오빠 요만해요" 전소민 '19금' 농담에 유재석 '화들짝'

입력 : 2017-10-24 14:54:19 수정 : 2017-10-24 14:54:1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여한 배우 전소민(위 사진)이 방송인 고구마 크기를 두고 놀리자 방송인 유재석(아래 사진)이 발끈하고 있다. 사진=SBS 캡처

'런닌맨' 전소민이 고구마를 캐던 유재석에게 던진 19금급 농담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전소민이 유재석, 배우 이광수 등과 함께 고구마를 캐는 장면이 담겼다.

자칭 '삽질의 달인'이라는 유재석은 전소민의 칭찬에 열정적인 삽질로 고구마를 캐냈고, 이를 전소민에 내밀었다.

크기가 작은 고구마를 받아든 전소민은 다른 출연자들을 향해 "이것 보세요, 재석이 오빠 요만해요"라고 큰소리로 알렸다.

이에 오해(?)를 빚을까 발끈한 유재석은 "말을 잘해, 재석이 오빠가 캔 고구마가"라고 지적해 출연진에게 웃음을 안겼다.

뉴스팀 news@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