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레인즈 이기원-홍은기, 누나팬 녹이는 '슈퍼 그레잇' 화보 공개

입력 : 2017-10-24 10:09:15 수정 : 2017-10-24 10:09:1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보이그룹 레인즈의 이기원(사진 위)과 홍은기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미니앨범 '선샤인(Sunshine)'으로 본격 데뷔를 알린 레인즈가 제니스글로벌과 화보를 진행해 화제다. 

레인즈의 단체컷과 '래퍼라인' 변현민-장대현의 개인 컷에 이어 제니스글로벌이 24일 '댄스라인' 이기원과 홍은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다이어리 정리를 취미로 밝힌 홍은기는 화보 촬영 당일 직접 본인의 다이어리를 갖고 오는 등 촬영에 대한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더불어 이기원은 촬영 전 현장에 준비된 기타와 키보드를 치며 노래를 불러 현장 스태프 모두 감탄 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중간에 이뤄진 인터뷰에서 이기원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에 대한 물음에 "해외 아티스트는 찰리푸스, 부르노마스를 좋아한다. 국내는 정준일, 이소라, 토이, 이적, 박새별 선배님들을 좋아한다. 또 댄스음악을 즐겨들으면서 키고라는 DJ도 좋아졌다"라고 답했다

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꼭 나가고 싶다. 아이돌이지만 음악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심야에 저희의 노래를 들려드리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홍은기는 "JBJ 켄타 형이랑 많이 친하다. 서로 응원해줬고 도울 수 있는 점은 돕기로 했다. 켄타 형이 저희 집에서 자기도 했다. 정말 가족 같은 사이다"고 전했다. 

또 "본인의 강점을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홍은기는 "무용을 했었기 때문에 춤선에 자부심이 강하다. 퍼포먼스 기획에도 관심이 많다. 저는 몰랐는데 저의 기럭지나 비율을 멤버들이 부러워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사진= 제니스글로벌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