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패션] 공효진부터 홍수아까지, '패션리더는 나야 나!'

입력 : 2017-10-22 10:00:00 수정 : 2017-10-22 10:00: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018 서울패션위크를 찾은 배우 공효진, 최강희, 홍수아(왼쪽부터).
배우 공효진 부터 배우 홍수아까지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이하 2018 패션위크)를 찾은 스타들이 상반된 패션 키워드를 선보였다.

과장된 실루엣의 보이프렌드룩으로 보이시한 패션을 선보인 스타들도 있었다. 배우 공효진은 지난 18일 ‘2018 패션위크’ 푸시버튼 컬렉션에서 벌키한 코트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걸크러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배우 최강희는 같은 날 진행된 ‘2018 패션위크’ 뮌 컬렉션에 루즈핏의 코트를 입고 참석했다. 이와 함께 슬릿 디테일의 맥시드레스를 매치해 페미닌한 매력과 보이시한 스타일의 조화를 이뤘다.

이밖에도 배우 홍수아는 코듀로이와 블루진이라는 상반된 소재가 조화를 이룬 보이프렌드핏 재킷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2018 패션위크’ 키오 컬렉션을 찾은 홍수아는 초미니 스커트와 오버사이즈 재킷을 매치해 언밸런스한 룩을 완성했다.

배우 공효진이 지난 18일 '2018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최강희가 지난 18일 '2018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홍수아가 지난 19일 '2018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무대로 이동하고 있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