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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전이 더 예뻐!"…유이·조여정·이태임

입력 : 2017-10-20 11:25:16 수정 : 2017-10-20 1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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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일보 자료사진

과거 건강미로 사랑받았던 스타들이 혹독한 다이어트 후 앙상해진 몸매로 나타난다면? 급격한 다이어트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스타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오른쪽 사진)와, 배우 조여정(가운데 사진), 이태임(왼쪽 사진)이다. 

유이의 애프터스쿨 활동 시절 꿀벅지를 자랑했던 모습(왼쪽)과 최근 몰라보게 날씨해진 모습(오른쪽) 사진=처음처럼, 더블유 코리아 제공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이(사진)는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꿀벅지'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다.

유이는 데뷔 후 화면 속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걷기, 등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실천한 것으로 소개됐다. 

꾸준히 다어어트를 실천해온 그는 배우 전향 후 몰라볼 정도로 달라지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19일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육스' 컬렉션에도 너무 말라 안쓰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앙상해 보이기까지 하는 모습에 팬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태임이 9kg을 감량했던 당시 모습(왼쪽)과 최근 살을 찌우고 한층 건강해진 모습(오른쪽). 사진=이태임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임(사진)도 다이어트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4월 이태임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하루에 밥 세 숟가락만 먹었다"고 밝혔다. 특히 부쩍 마른 모습으로 등장했고, 네티즌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걱정 어린 조언이 쏟아지자 이태임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이태임 본인도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는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살을 좀 찌우고 체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9kg을 감량했던 이태임은 다시 살을 찌웠고, 중단 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여정이 지난해 지나치게 마른 모습을 공개해 걱정을 모았던 모습(왼쪽)과 통통했던 볼살로 건강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오른쪽).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세계일보 자료사진

과거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인기를 끌었던 조여정도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쩍 마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조여정은 20kg 감량에 성공했고 확실히 전과 달라진 모습. 특히 얼굴 살이 실종된, 핼쑥해진 모습이었다.

현재 조여정은 살짝 체중을 증가한 모습으로 건강미를 되찾은 모습이다. 조여정은 한 방송에서 “운동을 하지 않거나 피부 관리를 안 하고 예쁠 수 있다는 건 거짓말이다. 나한테는 거짓말이어서 꾸준히 노력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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