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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ing"…'존 스노우'에 이어 '산사 스타크'도 약혼

입력 : 2017-10-16 11:22:42 수정 : 2017-10-16 1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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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출연진들의 약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키트 해링턴과 로즈 레슬리가 약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사진='왕좌의 게임' 페이스북

키트 해링턴(사진 왼쪽)과 로즈 레슬리(사진 오른쪽)는 '왕좌의 게임'에서 각각 존 스노우와 이그리트로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3년 한 차례 결별했으나, 재결합 후 동거를 시작하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키트 해링턴과 로즈 레슬리는 최근 소규모로 비밀리에 약혼식을 치렀다는 후문.
사진=소피 터너, 조 조나스 인스타그램

또 '왕좌의 게임'에서 산사 스타크로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배우 소피 터너(사진 왼쪽)도 16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혼 소식을 전했다.


소피 터너는 프러포즈 반지(사진)를 공개하며 "'좋아요'라고 말했어"라는 글을 적었다. 조 조나스는 "그녀가 좋다고 말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피 터너와 조나스 브라더스 그룹의 가수 조 조나스(사진 오른쪽)는 지난 2016년 10월 공개 교제를 발표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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