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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2위 강다니엘·3위 박보검

입력 : 2017-09-25 13:36:07 수정 : 2017-09-25 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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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강다니엘과 박보검을 제치고 9월 남자 광고 모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2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8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478만8071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등을 분류해 가중치를 활용한 지표다.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분석에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영향을 미치는 참여지수와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영향을 주는 소통지수, 브랜드의 확산량으로 측정한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2017년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상민, 강다니엘, 박보검, 송중기, 유재석, 마동석, 박서준, 김래원, 류준열, 정우성, 소지섭, 남궁민, 공유, 조진웅, 조인성, 백종원, 강하늘, 딘딘, 박해진, 하하, 유승호, 김수현, 에릭, 서장훈, 임시완, 김영철, 지드래곤, 현빈, 이서진, 이민호 순이었다.

1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9만4391 소통지수 11만7873 커뮤니티지수 75만34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만5700로 분석됐다. 지난 8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91만3436 보다 5.72%포인트 상승했다.

2위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24만9430 소통지수 25만3722 커뮤니티지수 37만622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만9372 로 분석됐다. 9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

3위 박보검 브랜드는 참여지수 14만6342 소통지수 12만2713 커뮤니티지수 46만8681로 나타나 브랜드평판지수 73만7735로 분석됐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SBS ‘미운오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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