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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최고 시청률 4.8%로 종영···후속편 예고도

입력 : 2017-09-25 15:28:35 수정 : 2017-09-25 15: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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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한  조성하(위 사진)와 서예지. 사진=OCN 캡처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선 젊은이들의 용기를 그려 사회 메시지를 남겼다는 평을 듣는 드라마 '구해줘'가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는 지난 24일 평균 시청률 4.8%(닐슨코리아)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선원'을 무너뜨리기 위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몸을 던진 '임상미'(서예지 분)와 폭주하는 '백정기'(조성하 분)가 맞서며 최고 시청률 5.7%까지 기록했다.

임상미를 영모로 만들기 위한 집착을 놓지 않던 백정기의 모든 악행이 밝혀졌고, 스스로 낸 불에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백정기의 죽음에도 구선원은 계속 존재할 것으로 임사돼 후속편을 예고하는 장면으로 보인다.

'구해줘'는 그간 아버지를 따라 사이비 집단에 입교한 소녀 임상미 역을 맡은 서예지와 화려한 언변으로 사이비 종교를 만들어 영부가 된 교주 백정기 역을 맡은 조성하의 열연이 화제를 끌어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해왔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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