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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28년 만에 첫 예능 …알바 청춘들 공감 이끌어낼까

입력 : 2017-09-20 19:39:45 수정 : 2017-09-20 19: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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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오른쪽)과 방송인 유병재가 tvN 예능 프로그램 '알바트로스'에 출연해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사진=tvN 제공


가수 이승환(51)이 tvN '알바트로스'(연출 유학찬)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20일 tvN 제작진에 따르면 가수 이승환의 이번 출연은 28년 만의 첫 예능 도전이다. 

그는 '알바트로스'의 두번째 게스트로 등장, 청년 대표 유병재(29)와 한 팀으로 빵집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계산대를 맡게 된 이승환은 수십가지의 빵 종류를 외워야 하는 등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이승환과 함께 축구 해설자 안정환(41)과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42)의 아르바이트 적응기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추성훈은 아르바이트 청춘과 레슬링 한판을 펼칠 예정이다.

'알바트로스'는 '어제의 청춘'을 자랑하는 '형님'들이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과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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