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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후속, 공감과 재미 이어질까? '나의 외사친'

입력 : 2017-09-18 10:47:11 수정 : 2017-09-18 1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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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JTBC '효리네 민박' 포스터, (오른쪽)JTBC ‘나의 외사친’ 포스터

JTBC 예능 프로그램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JTBC '효리네 민박'의 종영이 다가오고 있다.

'효리네 민박'은 오는 24일 14회로 마무리된다.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비하인드 스토리와 미방송분 등이 포함될 예정.

‘나의 외사친’이 ‘효리네 민박’의 후속으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일주일 동안 함께 살며 소통하는 ‘외국인 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다.

출연진이 이방인으로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가거나 농장 일을 하는 등 동갑내기 친구가 살고 있는 현지 그 모습 그대로의 일주일을 보내는 모습을 담는다.

제작진은 “낯선 동갑내기 친구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을 담아낼 것”이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효리네 민박’에 이어 다시 한 번 일요일 저녁 따뜻한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의 외사친’은 10월 15일(일) 저녁 8시 50분에 첫방송된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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