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왼쪽)이 지난 15일 경북 울릉군 공군 제319방공관제대대를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 회장과 SK네트웍스 임직원들은 이날부터 2박3일간 울릉군 118해군전대 등을 방문해 1억2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SK네트웍스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