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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이대우 "참 좋다"…세상 둘뿐인 달달 커플샷

입력 : 2017-09-13 10:06:00 수정 : 2017-09-13 10: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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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김준희, 이대우 커플의 다정한 모습. 사진=김준희, 이대우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 쇼핑몰 사업가 김준희가 16세 연하 남자친구인 보디빌더 선수 이대우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대우와 함께한 발리·도쿄 여행 및 주말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상적인 몸매와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는 모습이다. 특히 "참 좋다. 더 무슨 말이 필요해 그치?", "시간이 지나도 서로에게 언제나 첫 번째가 되는 늘 존중하고 위해주는 그런 사랑을 하자 우리"라는 달달한 메시지를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대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준희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기차 창문을 두고 손을 마주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주말커플 보고싶어 벌써.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또 "항상 내 생각 많이 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어 하루하루 행복합니다"라고 김준희에 대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상 달달한 럽스타그램", "너무 보기 좋은 커플", "연상연하 커플의 롤모델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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